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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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정현 "내 아내 아기용품 3년치 사재기" 경악

기사입력 2012.06.07 2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정현이 아내가 아기용품 중독이라고 말했다.

7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김정현, 김유주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 아내의 치명적인 중독을 어쩌면 좋아요.'라는 주제로 입담을 뽑냈다.

김정현은 아내 김유주가 출산 이후 이상한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 후 하루에 택배가 3~4개씩 온다. 그래서 열어보니 1년치 분유와 기저귀, 아기용품이였다. 이미 3살 때 까지 입을 옷도 준비해 놨다."며 아기용품을 사재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유주는 "원래는 미리 준비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생긴 후에는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생겨서 그렇다."라며 아이에 대한 모정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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