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팡야'에 '토마호크'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맵 그랜드 조디악에서 플레이 하는 홀인원 모드, 1인 연습 모드 그리고 움직이는 날개 아이템 등이 주요 콘텐츠이다.
홀인원 모드는 단 한 번의 샷으로 홀인원을 시키는 게임 모드로 최대 100명까지 동시에 대결할 수 있어 많은 사용자가 모여 대결을 펼칠 수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 그리고 1인 연습 모드는 게임 내 설정을 유저가 자유롭게 설정해 혼자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로 팡야 섬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여유롭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움직이는 날개' 아이템과 샷 리뷰를 할 수 있는 '에어노트' 그리고 더 정확한 샷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세이프&사일런트'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한, '팡야'의 캐릭터로 첫 화면이 단장됐으며, 많은 유저들의 의견이었던 '티키의 포인트 샵'도 오픈돼 잉여 아이템을 신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팡야'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7일까지 홀인원 모드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포인트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쾌감!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웅수 '팡야' 개발실장은 "최대 100명까지 동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홀인원 모드와 1인 연습 모드 등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함께 또는 여유있게 팡야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유저들의 많은 의견을 반영해 더 재밌는 팡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팡야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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