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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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소개팅 예고 "김나영이 주선자, 웨딩드레스 입고 나갈 것"

기사입력 2012.05.04 14:31 / 기사수정 2012.05.04 14:31

방송연예팀 기자


▲사유리, 소개팅 예고 ⓒ KBS 방송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사유리가 소개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에브둘레바 자밀라와 함께 출연했다. 사유리에게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사유리 씨 현재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사유리는 "남자친구는 없는데 소개팅은 자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인 김나영 주선으로 모레 소개팅을 할 건데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팅을 예고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제가 사유리 씨와 소개팅 할 뻔 했다"면서 "개그우먼 김미진이 정말 사랑하는 동생이 있는데 약간 엉뚱하고 외국인이라면서 소개팅을 해주려고 했었는데 그 주인공이 사유리 씨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유리는 "왜 안했어요? 내일할까요? 전화해요"라고 적극적으로 소개팅을 하려는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사유리 씨는 소개 받는 게 취미인 것 같다"며 마무리했다.

사유리의 소개팅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진짜 4차원인 것 같다", "소개팅도 외모가 예뻐서 자주 들어오는 듯", "사유리 정말 귀엽다, 소개팅 하면 재밌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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