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수경.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카페, 이자카야 등 사업 투자 실패를 고백한 이수경이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이수경력직'에는 '주식 1개월 차인데 벌써 마이너스라고요? | EP.08 투자경력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수경은 자신을 초보 주식 투자자라고 밝히며 "전 지금 파란창이 뜨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투자한 주식 목록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투자 금액이 얼마인지 물었고, 이수경은 "매입 금액이 5,498,127원이다. 지금 평가 금액이 5,523,120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많이 소박한 금액이다. 언니 원래 투자에 큰손이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수경은 유튜브를 통해 "옛날에 내가 이자카야랑 카페를 해봤다"고 밝히며 투자금액을 묻는 질문에 "아니다. 나 또 뒷목 잡고 쓰러진다. 브런치 카페도 했었는데 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투자했던 이자카야는 청담동에 위치했으며, 카페는 이태원에 위치한 곳으로 75~80평에 달하는 규모였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수경은 과거 투자 실패 경험을 떠올리며 "저 이제는 그렇게 크게 하지 않기로 했다. 모든 걸 작게 시작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원칙을 세웠다. 최대한 천만 원 미만으로 끝내자. 그 안에서 모든 걸 끝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제 크게 하지 않고 모든 걸 조금씩 담고 있다. 한 주 담고 아무리 많아봤자 다섯 주, 일곱 주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크게 하면 호되게 당한다는 걸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자막으로는 'N억 써본 여자의 교훈'이라는 멘트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수경력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