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님과 손님'에서 이주빈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서는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이 법륜스님과 함께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땅 인도 '보드가야'를 찾아 성지 순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빈은 법륜스님과 기차를 타고 보드가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1대1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다.
이주빈은 "21살 때부터 혼자 지냈다. 그리고 30살에 처음 연기를 하게됐다. 10년동안 '배우 지망생'으로 지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작품만 하고 그만두자'는 마음으로 오기로 버텼다. 그러다 운 좋게 좋은 작품에 캐스팅이 됐고, 이후로 쉬지 않고 일을 했다"고 떠올렸다.
이주빈은 "일이 끊기는게 불안했다.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열심히 하다보니 주인공까지 하게 됐다. 그렇게 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월세 걱정, 먹는 걱정이 사라진지 오래 됐는데, 만족스럽거나 채워진 느낌이 없다. '내가 뭘 해야 행복해질까' 이런 고민이 계속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