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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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한예종 동문' 윤승우♥전재희 결혼식 축사 맡았다 "챗지피티·제미나이 안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5.26 04:30

이창규 기자
안은진-박세인 SNS
안은진-박세인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우와 전재희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배우 안은진이 축사를 맡아 시선을 모은다.

배우 박세인은 25일 "해피재피 해피웨딩 재희 승우 결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우와 전재희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턱시도를 입은 윤승우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재희를 앞에 두고 누군가가 서 있었는데, 박세인은 해당 인물을 두고 "AI 일절 안 쓴 축사와 함께"라는 글을 적으며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했다.

하객들이 담은 영상에서는 안은진은 축사에 앞서 "신부 전재희 양의 17년 차 친구이자 신랑 윤승우 군의 13년 차 동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준비하기 전에 신부와 약속한 것이 있다. 바로 챗GPT 안 쓰고 축사를 준비하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래서 좀 많이 투박할 것 같은데, 그래도 진심을 담아서 준비해 보았다"며 "제미나이도 안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록 축사 전체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안은진이 리그램한 영상으로 인해 "앞으로도 재밌게 같이 놀자. 축하하고 축복해"라고 말한 내용이 전해져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윤승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5년부터 열애를 이어왔다고 밝히면서 예비신부의 정체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날 공개된 결혼식 현장을 통해 그의 아내가 한예종 출신인 전재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은진은 전재희와 연극원 10학번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승우는 14학번이다.

사진= 안은진, 박세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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