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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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X74세 노모, 첫 제주 여행서 혼밥석이라니...'겸상 실패' (살림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5.17 07:30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환희와 74세 노모가 첫 여행에 나란히 혼밥석에 앉아 식사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환희가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환희는 제주도를 한 번도 못 가본 어머니를 위해 둘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환희 어머니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비행기도 처음 타보는 상황이라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에 도착한 환희 모자는 오픈카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렸다.
 
환희 어머니는 바다도 처음 보는 것이라고 했다. 환희는 "바다를 한 번도 안 봤다고?"라며 어머니를 안타까워했다.

환희 어머니는 "넓고 좋기는 좋네. 너무 좋다. 내 속이 확 뚫리는 것 같다"며 제주 바다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환희 어머니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너무 좋더라. 춤이라도 추고 싶더라"라고 전했다.

환희는 어머니가 제주 바다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애월 구엄포구에서 차를 멈췄다.

환희 어머니는 바다로 가까이 가더니 바다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환희는 어머니를 위한 다음 코스로 유채꽃밭 투어를 준비했다.

 
환희 어머니는 바다에 이어 유채꽃과도 프리 토킹을 했다. 환희는 "소녀 감성의 엄마를 처음으로 본 것 같다"고 했다.

환희는 유채꽃밭에서 어머니 사진도 찍어드리고 같이 셀카도 찍었다.

분위기가 좋던 환희 모자는 식당 앞에서 위기를 맞았다. 환희 어머니는 앞서 아들과는 밥을 같이 안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환희 어머니는 아들의 성화에 식당으로 들어가기는 했지만 바다를 보며 혼자 식사하는 혼밥석으로 가겠다고 했다.

환희 어머니는 "아직 너랑 밥 먹는 건 좀 그렇다"고 했다.

환희는 어쩔 수 없이 혼밥석으로 가서 어머니 옆에 앉아 식사를 하기로 했다.



환희 어머니는 갈치구이, 해물뚝배기로 식사를 하면서 한입을 먹고 나면 거울로 얼굴을 체크했다.

환희는 어머니를 못말리겠다는 듯 웃으면서 "거울 공주다", "같이 먹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숙소로 들어간 환희 어머니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환희 어머니는 아들이 약을 사러 간 사이 갑자기 일어나 가방을 뒤지더니 소주와 맥주를 꺼내 소맥을 마셨다.

환희 어머니는 그제야 속이 다 내려가는 것 같다며 평온해진 모습을 보였다.

환희는 약국이 문을 닫아서 편의점까지 달려가 소화제를 사왔는데 어머니가 소맥을 마신 것을 보고 당황했다.

환희 어머니는 "내가 이걸 먹어야 속이 편안해진다"며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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