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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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야구하다 종아리 근육 파열되고 연극 연습…유선에게 혼나" (비기닝)[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5.15 14:40 / 기사수정 2026.05.15 14:40

배우 이종혁
배우 이종혁


(엑스포츠뉴스 마곡, 김유진 기자) 배우 이종혁이 부상에도 '비기닝' 연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일화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비기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표상아 연출과 배우 이종혁, 유선, 이천희, 이윤지가 참석했다.

'비기닝'은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인 두 사람, 대니와 로라가 만나 나누는 대화를 담은 2인극이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지독한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로라 역은 유선과 이윤지가, 이혼 후 새로운 관계를 맺길 망설이는 대니 역은 이종혁과 이천희가 연기한다.

이날 이종혁은 "제가 20년 째 (취미로) 야구를 하고 있는데, 야구를 하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깁스를 하고 연습실에 갔더니, 유선 씨가 엄청 혼내더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연극 '비기닝' 포스터
연극 '비기닝' 포스터


이를 듣고 있던 유선은 "(이)종혁 오빠가 '배우는 공연하는 때에는 오토바이도, 스키도 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해왔었다. 그랬는데 본인은 야구를 하다 다리를 다쳐왔더라. 깁스를 한 채로 2주 가까이 연습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보통 같이 연습할 때는 연습을 마치고 늘 술자리를 했는데, 부상 후에는 회복을 위해서 술자리를 하지 않더라. 그래서 좀 아쉬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혁은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에 대해 "지금은 다 회복했다. 아주 건강하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비기닝'은 15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연극 '비기닝' 포스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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