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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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순자, 뒷담화 피해 심경 "멘털 갈렸다"…'사과 직언' 데프콘 또 일침 (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6.05.13 10:57 / 기사수정 2026.05.13 10:57

나는 솔로 31기
나는 솔로 31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순자가 자신의 뒷담화를 들은 뒤 후폭풍을 토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31기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정희(이하 가명)는 데이트 시작 전부터 영식과 정숙이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자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는 옥순에게 이에 대해 토로하고, 영식에게도 "좋겠네"라면서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인다. 

데이트 장소 이동을 위해 움직이면서도 정희는 "없는 사람처럼 있는 게 낫지 싶었다"며 차 뒷자리에 앉는다. 또한 영식이 말을 걸어도 단답으로 응하고, 식당에 도착한 후에도 싸늘한 기류를 내뿜으며 질투를 숨기지 못한다.

데이트 후, 정희는 영식과 '1:1 대화'에 나선다. 영식은 결단을 촉수하는 정희에게 호감을 표하면서도, "정숙 님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더 얘기해보고 싶다"고 결정을 미룬다.

뒤이어 영식은 정숙과의 '1:1 대화'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괜찮은 것 같다"는 호감 표현을 듣고 미소를 짓지만 깊은 고민에 빠진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정희는 룸메이트 영숙과 옥순에게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관심이 더 커진 것 같다"며 불안감을 보인다. 급기야 "(영식이) 간발의 차로 나를 선택하는 거면 차라리 날 선택 안 하는 게 낫다"고도 이야기한다.



'나는 솔로'의 지난 6일 방송분에서 영숙, 옥순, 정희는 옆방에 순자가 있는 상황에서 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뒷담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옆방에서 자신에 대한 말을 한 것을 들은 순자가 영자에게 후유증을 토로하는 모습도 담긴다.

순자는 자신이 방에 있는데도 아랑곳 않고 영숙을 응원하던 옥순과 정희의 이야기와 함께 "멘털이 갈렸다"고 털어놓는다. 

순자와 영자는 이 내용이 옆방에 들릴까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데프콘은 "한쪽은 속삭이고 한쪽은 시끌벅적한 게 너무 공평하지 못하다"는 일침을 가한다. 앞선 방송에서도 데프콘은 "세 분은 방송 보시면 순자에게 사과하시길"이라고 직언한 바 있어 이번 일침도 눈길을 끈다.

한편, 논란 후 정희는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Plus, ENA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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