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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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vs 리버풀, 서울에서 레전드 빅뱅!…역대급 스타 총출동→6월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격돌

기사입력 2026.04.29 22:01 / 기사수정 2026.04.29 22:01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세계적인 빅클럽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레전드들이 한국에 온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레전드 매치가 성사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시즌이 서울에서 막을 내린다"며 바르셀로나 레전드들의 월드투어 마지막 경기 개최 장소가 확정됐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구단은 "6월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알베르트 페레르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과 리버풀 레전드 팀의 경기가 열린다"며 "이번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시즌 12번째 경기이며, 바르셀로나 공식 유튜브 프리미엄 채널에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은 이번 시즌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 멕시코(몬테레이, 모렐리아, 과달라하라), 나이지리아(아부자), 엘살바도르(산살바도르), 코스타리카(산호세), 미국(로스앤젤레스), 도미니카 공화국(산토도밍고),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경기를 뛰었으며, 5월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와 '엘 클라시코'를 치른 뒤 한국으로 넘어와 리버풀과 맞붙을 예정이다.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들이 총출동한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천재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비롯해 카를레스 푸욜, 히바우두, 하비에르 사비올라, 루도비크 지울리 등 현역 시절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이번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푸욜과 히바우두의 경우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를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적이 있다. 특히 푸욜은 5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시 현역 시절을 연상케 하는 헌신적인 수비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까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리오넬 메시와 뛰다가 현역 은퇴를 선언한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가 이번 경기를 통해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두 선수 역시 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가 트레블(리그·코파 델 레이·챔피언스리그 제패)을 달성했을 당시 바르셀로나의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은퇴 후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데쿠도 서울에서 열리는 리버풀 레전드 팀과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확정됐다.

한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꾸준하게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레전드 팀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6승2무2패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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