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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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제주 정리한 父 근황…망원경 선물에 "아침부터 눈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4.28 08:42 / 기사수정 2026.04.28 08:42

배우 강성연
배우 강성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강성연이 아버지와의 따뜻한 일상을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강성연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성연의 아버지가 손주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강성연은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시고 우리 집에서 10분 거리쯤 되는 곳으로 이사하신 아빠를 만난 어제"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을 보시자마자 꼬깃하게 접힌 귀한 용돈과 망원경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어릴 때부터 워낙 망원경 갖고 노는 걸 좋아했던 아이들이라 추억 소환이라도 한 듯이 둘이서 번갈아가며 어찌나 신나하던지"라며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아빠가 오래 사용하시던 것이기에 더 귀하고 의미 깊은 선물이었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강성연은 아버지와의 전화 통화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평소 통화를 자주 나누는 부녀 사이는 아니었는데 아침에 아빠의 차분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강성연의 아버지는 망원경을 건넨 의미에 대해 "세상과 사람을 넓고 깊게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바람"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연은 "아빠가 어릴 적 할아버지께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세대를 잇는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아빠가 노인이 되어 홀로 이 망원경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떠했을까"라며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강성연은 가족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강성연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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