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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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구멸망, '스펀지'서 소개 "그럴 듯 해"

기사입력 2012.02.04 01:44

방송연예팀 기자


▲2012년 지구멸망설 집중 탐구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스펀지 제로'에서 2012년 지구 종말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2012년 지구 종말 가설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지구 종말 전에 자살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상이 있으며 대표적인 지구 종말론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종말론에 대한 가설로 이중 태양의 공전 주기와 일식, 월식 등을 이용해 만들어진 고대 마야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가설, 주식 시장 변통 프로그램 웹봇이 2012년 12월 21일 이후의 분석을 거부한다는 점 등을 꼽았다.

앞서 영국의 한 일간지에서 역시 2012년 지구 멸망의 10가지 이유 중 가장 강력한 가설 3가지로 태양 폭발설, 자기장 역전설, 행성 충돌설 등을 꼽은 바 있다.

2012년 지구 멸망 가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그럴 듯 해", "12월 21일에 뭔가 있긴 있나보다", "아 무섭다", "열심히 살아야겠어"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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