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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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 노출' 금메달 여친, 결별하고 외도? 파혼설 터졌다…'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충격 루머'에 분노 폭발 "기자들 멈춰라"

기사입력 2026.04.07 15:53 / 기사수정 2026.04.07 15:53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최근 자신과 자신의 약혼녀인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과의 불화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네덜란드 현지에서 제기된 파혼 및 외도 의혹 보도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폴이 최근 온라인상에 퍼진 보도들에 대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은 지난 6일 밤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네덜란드 언론이 나와 약혼녀 유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유타에 대한 허위 정보가 너무 많이 퍼졌다.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네덜란드 현지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이상이 생겼다는 루머가 잇따라 제기됐다.

특히 네덜란드 미디어 인플루언서 이본 콜드웨이어는 "제이크가 약혼녀를 떠났다. 완전히 관계를 정리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키웠다. 그는 이어 "2주 전 폴이 레이르담을 집에 데려다 준 뒤 반지를 회수하고 약혼과 관계를 모두 끝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내용은 네덜란드 매체 '소시알늬우스(Socialnieuws.nl)' 등을 통해서도 확산됐으며, 일부 보도에서는 폴이 최근 몇 주 사이 레이르담을 속이고 외도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콜드웨이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폴이 여러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으며, 심지어 상대 여성들에게 비밀유지계약(NDA)까지 요구한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주장들을 뒷받침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러한 루머는 최근 두 사람의 SNS 활동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폴이 최근 레이르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관계 이상설이 확산됐고, 여기에 폴의 어머니 팸 스텝닉이 SNS에 결혼의 의미를 언급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의혹이 더욱 커졌다.

다만 이후 레이르담이 폴의 게시물에 반응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일부 팬들은 루머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3년 공개 연인 관계를 시작한 이후 스포츠계와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높은 관심만큼이나 끊임없는 루머에도 시달리는 모양새다.



레이르담을 향한 비판 여론 역시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덜란드 평론가들은 레이르담이 폴과의 교제 이후 성격이 변했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특히 네덜란드 분석가 요한 더르크센은 그녀의 생활 방식과 태도를 문제 삼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레이르담은 최근 주요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의 초점이 경기력이 아닌 사생활로 옮겨가는 상황에 놓였다.

레이르담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한 비판이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교제를 공식화한 뒤 꾸준히 관계를 이어왔으며, 약혼 이후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된 것이 없다.


사진=제이크 폴 / 유타 레이르담 / 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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