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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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하지원 화장실 ♥키스신에…"원래 19금, 입술 부딪힌 것뿐인데 더 파격적으로 느껴져"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4.07 14:33 / 기사수정 2026.04.07 14:3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화제를 모았던 '클라이맥스' 화장실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주지훈은 서울 상암동 ENA 대회의실에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권력의 정점을 향해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추상아와 결혼해 스타 검사가 됐지만 야망이 전부인 방태섭 역할을 맡은 주지훈. 추상아(하지원)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극 초반부터 파격적인 화장실 키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지훈은 해당 장면에 대해 "사실 영화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자극적인 장면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입술이 부딪히는 정도였을 뿐인데, 방송으로 보니 더 파격적으로 느껴지더라"고 털어놨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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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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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 19세로 돼있던 작품인데 ENA와 지니TV랑 손을 잡으면서 (15세로 등급이 났다). 예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채널로 마주하니 더 파격적으로 느껴지더라. 상대적인거지 않나. 같은 장면이라도 어떤 매체에서 보느냐에 따라 체감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영화관에서 보면 관객이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지만, TV에서는 더 직접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실질적으로는 특별히 노출되거나 과한 표현이 있는 장면은 아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크게 느껴져서 저도 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최근 콘텐츠 소비 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같은 설정이나 장면도 플랫폼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온도가 다르다"며 "요즘은 그런 차이를 고려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당시에는 크게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장면도, 시청 환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사진=KT 스튜디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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