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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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삼촌' 고아성 "언제 이서진 조카 되겠나…정말 스윗한 분"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4.07 14:19 / 기사수정 2026.04.07 14:19

연극 '바냐 삼촌' 고아성
연극 '바냐 삼촌' 고아성


(엑스포츠뉴스 마곡, 윤현지 기자) 배우 고아성이 첫 연극 도전 소감과 이서진과의 호흡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바냐 삼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현정 총괄 프로듀서 겸 LG아트센터장, 손상규 연출, 배우 이서진, 고아성 등이 참석했다.

'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지금까지도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고전 명작 중 하나로 평생을 삶의 터전과 가족, 그 안의 질서에 헌신해 온 바냐와 소냐를 비롯해, 어느 순간 일상의 궤도를 벗어나며 삶 전체가 흔들리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고아성은 이서진과 마찬가지로 '바냐 삼촌'을 통해 첫 연극무대에 오른다.

그는 "연극 무대와 연극 배우들에 대한 선망과 존경심이 있었다"며 "이 자리에서 손상규 연출님의 '타인의 삶'을 관람했고 큰 감동을 받았다. 연극 제안을 받았을 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에 이서진 선배가 먼저 캐스팅돼 있었다"며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서진 선배의 조카 역할을 하겠나'하는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 이서진 선배를 이번에 처음 뵀는데 정말 이렇게 스윗한 분인지 몰랐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바냐 삼촌'은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전 배역 원 캐스트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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