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유튜브, MLS 채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민정이 손흥민을 만나 사인을 요청하던 이병헌을 따라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 최애 등장. 이민정네 주방 뺏은 나폴리 맛피아 *초딩입맛 저격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을 집에 초대해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성준은 이민정에게 미국에 다녀온 이유를 물었고, 이민정은 "여러 일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병헌은 손흥민 선수와 경기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인사하는 거 봤다"며 투샷을 봤다고 이야기한 권성준에 이민정은 "멋있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어 이민정은 "근데 사인을 요청했는데, 받은 유니폼을(호텔에) 놔두고 왔다고 하더라"며 이병헌의 실수를 이야기했다.
그는 "그러니까 (이병헌이) '다른 데다가 좀 해다 주세요, 준후, 준후'라고 했었다"며 이병헌의 다급한 외침을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뭐든지 까먹고 다니는 아들과 아버지다"라며 현실 아내의 한숨으로 웃음을 또 한 번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월 손흥민과 이병헌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두 사람의 만남은 전세계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이민정 MJ, ML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