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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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 복귀' 엄현경, AI 개발자인데..."아예 모르는 분야" 웃음 (기쁜 우리)[종합]

기사입력 2026.03.30 18:50

엄현경, KBS
엄현경, KB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엄현경이 6년 만에 KBS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 김혜옥, 선우재덕, 윤다훈, 문희경, 이상숙, 정호빈, 이재상 감독이 참석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

엄현경은 2020년 드라마 '비밀의 남자' 이후 6년 만에 KBS에 복귀하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KBS에 와서 기쁘다, 지금까지 복수극을 많이 했는데 따뜻한 분위기의 가족극을 하게 됐다, 일상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개발자이자 스타트업 회사의 공동 대표인 조은애 역을 맡았는데, 이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분야"라고 말한 뒤 "I.O.T(사물인터넷)도 몰라서 L.O.T인가 했다. 많이 물어보면서 촬영하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줬다.

상대역으로 윤종훈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어떤 기분이었냐는 말에는 "저는 일단 윤종훈 씨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작가님과 감독님도 어벤져스라고 생각했는데 ‘와 이건 된다. 어벤져스다’ 싶었다. 좋은 분들이 뭉쳐서 좋은 드라마가 나올 거라고 장담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훈은 "야단났다"고  몸둘 바를 몰라하면서 "저도 당연히 이재상 감독님, 남선혜 작가님 작품을 잘 봤던 사람이라 이 작품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현경 씨랑 함께 연기하게 된 순간에 ‘내가 출세했구나, 같이 연기할 수 있다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쁜 우리 좋은 날'은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K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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