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편스토랑'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야노시호가 과거 둘째 유산 사실을 밝혔고, "내 잘못인 것 같다"며 자책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의 그녀, 국민조카 사랑이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절친한 동생 아유미의 집을 찾았다.
야노시호는 이날 아유미와 함께 식사하며 육아, 남편과의 사이 등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KBS 2TV '편스토랑' 캡쳐
야노시호는 아유미에 "애기를 가졌는데,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아유미는 "아기를 낳은지 1년이 됐는데, 이제 둘째를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해 야노시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유미는 "내가 노산이고, 여유를 부릴 수 없는 나이라서 둘째를 계획 중인데 굉장히 고민된다"고 야노시호에 털어놓았다. 이에 야노시호는 단호하고 빠른 대답을 내놓았다.
야노시호는 "빨리, 빨리 낳아라"라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아직 시도 안 했냐"고 물었고, 아유미는 "미리 난자를 얼려둔 상태이다"라며 시험관을 준비라고 밝히기도.
야노시호는 "그래도 자연이 좋다"고 말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KBS 2TV '편스토랑' 캡쳐
이후 야노시호는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밝혔다. 야노시호에겐 과거 둘째 유산 경험이 있었던 것.
야노시호는 "나는 사실 사랑이가 4살 때, 시험관으로 임신을 했었다. 근데 유산했다"며 안타까운 사실을 밝혔다.

KBS 2TV '편스토랑' 캡쳐
야노시호는 "자연 임신이 아니라 시험관 시술이어서 유산이 내 잘못인 것만 같고, 그 유산 이후 충격을 받아서 더 이상 할 수 없었다"며 당시 자책했던 심정을 밝혔다.

KBS 2TV '편스토랑' 캡쳐
이어 야노시호는 유산 후 갔던 하와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야노시호는 "가족에게 굳이 말을 안했다. 가족 역시 그 일에 대해서 물어봤다기 보다는 옆에 있어준 느낌"이라고 밝혀 가족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와이에서는 일을 떠나서 그냥 어떻게 살아햐 하는지, 그 의미를 찾았다"며 하와이 여행에 대한 이유를 언급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