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반려견의 얼굴에 낙서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누리꾼의 뭇매를 맞은 뒤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25일 이혜영은 "네 덕에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혜영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반려견의 얼굴에는 진하게 아이섀도를 바른 눈, 블러셔를 사용한 듯 보이는 발그레한 볼, 이마 중앙에 그려넣은 하트 무늬까지 낙서가 그려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혜영 SNS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동물학대 아니냐", "때리는 것만 학대가 아니다", "사람 쓰는 화장품을 강아지에게 막 쓰다니", "굳이 이런 영상을?" 이라며 비판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본인 반려견인데 문제 없었을 것", "학대까지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 등의 여론도 있었다.
하지만 반려견을 대하는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침묵을 이어가던 이혜영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조용히 게시물을 삭제했다.
1971년생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 뒤 화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에는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 뒤 추적 관찰 중으로,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 및 다양한 근황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었다.
사진 = 이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