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24 01:00 / 기사수정 2012.01.24 01: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4명의 동생을 돌보느라 힘들다는 육아 소년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육아에 치쳐서 고민 사연을 쓰게 되었다는 14세 소년이 등장했다.
스튜디오를 찾아온 소년은 4명의 동생들을 밥 먹이고 놀아주고 씻기고 재우기까지 하루의 일과를 육아로만 보낸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놀 시간도 없이 육아로만 하루를 보내니 너무 지친다"며 "나가서 놀고 싶으니 3일에 한 번은 나가 놀게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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