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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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리, 도시 건설 게임 '팀버본' 1.0 스팀 전 세계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6.03.13 17: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카니스트리가 도시 건설 게임 '팀버본' 1.0 정식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

13일 폴란드 인디 게임 개발 스튜디오 메카니스트리는 비버 도시 건설 게임 '팀버본' 1.0 정식 버전을 스팀(PC)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팀버본'은 비버만이 살아남은 종말 이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도시 건설 게임이다. 3D 수자원 물리 시스템, 지형 변형, 수직 건축 등의 샌드박스 시스템이 특징으로, 2021년 9월 앞서해보기 출시 이후 4년 동안 7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쳤다. 그리고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1.0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됐다. 정착지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는 20종 이상의 신규 건물이 추가됐으며, 센서, 릴레이, 타이머 등을 활용해 수문 작동부터 완전 자동화된 도시 구축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신규 요소와 맵도 추가됐다. '불안정 코어', '가시' 같은 위험 요소, 게임의 흐름을 바꾸는 지하수 분출 지점, 오염조수 배수구, 비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예비 저장소, 대수층, 지열 지대 등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오아시스, 프레셔, 스필리지 등 새로운 맵이 추가됐으며, 폭포 맵을 포함한 기존 맵들이 개편됐다.

이 외에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나선형 계단, 게이트, 클러치, 배너 등 신규 건물을 추가했다. 더불어 모딩 파이프라인 업그레이드, 스팀 미션 추가, 게임 비주얼 전면 개선, 튜토리얼 개편, 건물 복사 기능 추가 등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메카니스트리는 "그동안 '팀버본'을 플레이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주신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수년 동안 보내주신 소중한 피드백과 커뮤니티에 공유해 주신 멋진 창작물들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충분한 시간을 들여 팀버본 1.0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정식 버전 출시는 저희에게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며, 8년 전 개발을 시작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결과다"라고 전했다.

한편, '팀버본'과 개발사 메카니스트리(Mechanistry)의 최신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 X(트위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메카니스트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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