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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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연봉 180만원' 시절 회상에 울컥…"지망생들끼리 돈 모아서 공연" (맛있는녀석들)

기사입력 2026.03.13 11:48 / 기사수정 2026.03.13 11:48

김지영 기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과거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56회는 '뚱네 한 바퀴' 특집 2부로 꾸며지며,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김준현의 추억이 담긴 동네 대학로를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뚱친즈'는 오프닝에서 '코미디언의 성지'로 불리는 대학로에 얽힌 각자의 추억을 꺼낸다. 김해준은 "개그맨 지망생들끼리 돈을 모아 공연을 했다"며 데뷔 전 대학로에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김준현 역시 사방을 가리키며 "여기서도 저기서도 공연하며 담력을 키웠다"고 말하며 치열했던 코미디언 지망생 시절을 회상한다.

한편 김준현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극단에서 활동 당시 연봉이 180만원"이며 "식권을 받으면 안 쓰고 식당에 주면 3000원을 준다. 그 돈을 모아 술을 마실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은 멤버들과 함께 대학로 골목을 거닐며 곳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각 장소에 얽힌 기억을 하나씩 꺼낸다. 이에 황제성은 "여기는 평당 준현이 형의 추억이 너무 많다"고 감탄하고, 문세윤은 "5보 1추억"이라며 거들어 웃음을 더한다.

이어 '뚱친즈'는 김준현이 20년 전 자주 찾았던 뚝배기집을 방문한다. 김준현은 식당에 들어가기 전부터 "공연 사이 15분 텀 동안 우다다다 먹고 나왔었다"고 말하며 소극장 활동 시절 가게와 얽힌 추억을 전한다. 또한 직접 촬영 섭외에 나서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김준현은 식당에 들어간 뒤에도 옛 기억에 잠긴 듯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556회는 13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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