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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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요일 쉰다"던 이이경, '놀뭐' 녹화날 라디오 생방송 등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2 16:10 / 기사수정 2026.02.12 16:10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오랜만에 라디오 생방송에 등장해 청취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이경이 스페셜 DJ로 참석, DJ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김태균은 오프닝에서 이이경을 소개하며 "정말 스페셜한 분이다. '컬투쇼'에는 오랜만이다"라고 반겼다.

이이경은 "예전에 (정)준호 형과 영화 '히트맨2'를 홍보하러 왔다가, 오늘은 스페셜 DJ로 함께 하게 됐다"며 화답했다.

배우 이이경
배우 이이경


이날 이이경은 청취자들에게 '내가 가진 잡스러운 개인기' 사연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며 매끄럽게 진행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본 김태균은 "코너 이름을 이렇게 텐션 있게 외쳐주는 것이 쉽지 않은데, 연기도 예능도 MC도 역시 잘한다"고 거듭 칭찬했다.

이이경은 2부 게스트로 출연한 스노보드 선수 김상겸과 '빠른 89년생' 동갑임을 얘기하며 유쾌하게 토크를 이어갔다.

3부와 4부에 출연한 가수 김수찬과 배우 남보라와도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해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코너 특성상 자신의 노래 '칼퇴근'을 열창하기도 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이이경은 "너무 행복했다. 제가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불러주셔서 다시 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현재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자신을 독일인 여성이라고 밝힌 A씨와 관련해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이경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이 장기화되면서 이이경은 고정 출연 중이던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특히 이날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기존 녹화일인 목요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해 12월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당시 무대에 올라 하차한 '놀면 뭐하니?'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당시 이이경은 "축제에서는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해보자면, 최근 저한테는 일기 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면서  "'SNL 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며 고정 출연하던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음을 우회적으로 말했다.

이이경은 현재 E채널 '용감한 형사들'과 SBS Plus·ENA '나는 솔로' 등 예능과 더불어 베트남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한일 공동제작인 TBS 새 금토드라마 '드림 스테이지'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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