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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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킴, 야수를 사랑했나? 남친 밀라노에 떴다! 슈퍼볼 스타 등장+美 언론 주목…예선 1위 직후 포옹 포착→NFL 올해의 수비수! [2026 밀라노]

기사입력 2026.02.12 01:43 / 기사수정 2026.02.12 01:48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3연패에 도전하는 '스노보드 여제' 클로이 킴(미국)이 압도적인 경기력과 함께 뜻밖의 화제까지 낳았다.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그의 연인이자 NFL 스타 마일스 개럿의 존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클로이 킴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0.25점을 기록,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클로이 김은 불과 4주 전 스위스 훈련 도중 어깨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고, 하프파이프로 복귀한 것도 대회 2주 전이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는 큰 흔들림이 없었다.

실제 예선 무대에서 클로이 김은 초반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완벽한 경기 운영이 빛난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 외적인 장면도 주목을 받았다.

예선을 마친 뒤 클로이 킴이 관중석 인근에서 한 남성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해당 인물이 바로 그의 연인 개럿으로 확인되면서 화제가 됐다.

개럿은 두 차례 NFL 올해의 수비수상을 받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소속 디펜스 엔드로, 김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2025년부터 알려졌고, 클로이 김 역시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왔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처음엔 그가 누군지 전혀 몰랐다"라며 한국계 가정 환경 탓에 미식축구를 잘 몰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클로이 킴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하프파이프 사상 첫 3연패라는 역사에 도전한다.

부상 변수로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만 놓고 보면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 종목에서는 한국 스노보드의 메달 기대주 최가온도 결선 무대에 올랐다. 예선 1차 시기에서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과 백사이드 900 등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82.25점을 기록했고, 2차 시기에서는 4m가 넘는 점프 높이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체 6위로 통과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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