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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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무슨 일 있었길래..."유연석에 감정 안 좋아" (틈만나면)[종합]

기사입력 2026.02.10 21:52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송은이가 유연석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상암동을 찾아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틈만나면' 사무실을 찾았다. 유연석은 "여기 게임 연구소냐. 우리가 했던 게임들의 재료가 다 있다. 문구점 아냐?"라면서 웃었다. 

유재석은 "여기에 우리를 왜 초대한거냐"며 사무실을 둘러보더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칙칙하네"라고 웃으면서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송은이와 김숙이 등장했다. 20대 시절부터 개그를 하면서 함께 했던 유재석, 송은이, 김숙은 보자마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즐거워했다. 

송은이는 '틈만나면' 출연에 대해 "메뚜기(유재석)이 한다고 하면 와야지~"라고 했고, 김숙 역시도 "메뚝 선배가 하면 바로 온다"고 찐친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유연석과는 오며가며 만난 사이라고 했다. 그러더니 "지인이 링크를 하나 보내줬다. 유연석 씨가 어떤 예능에서 '인물 퀴즈'를 푸는 영상이었다"고 했다. 

유연석은 당황했고, 송은이는 "내 사진이 나왔는데 (유연석이) 못 맞혔더라. 그래서 감정이 안 좋다"고 장난을 쳤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그 게임이 인간관계를 박살내는 게임이다. 진짜 알았는데..."라고 했고, 이에 송은이는 "근데 그 사진이 예쁘게 나오긴 했다. 포토샵을 좀 했다. 아마 장항준 감독이나 박성광 사진을 보여줬으면 송은이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들은 첫 번째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SBS 스포츠국을 찾았다. 그 곳에는 SBS 스포츠 캐스터 정우영과 이준혁이 기다리고 있었다. 

유재석은 "야구 시즌이 되면 정말 익숙하게 듣는 목소리"라고 했고, 김숙은 "저도 (야구를) 잘 모르지만 목소리가 정말..."이라고 감탄했다. 

이에 정우영은 김숙을 향해 "우리 라디오를 같이 하지 않았냐. 그 때 친구하기로 해놓고"라고 말했고, 김숙은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크게 당황했다. 

정우영은 과거 송은이와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함께 했던 것. 이를 들은 송은이도 "그럼 저도 같이 있었어요?"라면서 민망해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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