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셰프 안성재'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이하성 셰프가 미슐랭 2스타를 향한 목표를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겉바속촉 흑백요리사2 준우승자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 PICK 몸보신 백숙 맛집 | 별들의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요리괴물'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하성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근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하성은 현재 뉴욕에서 자신의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지금은 레스토랑에 올인한 상태로, 풀 포커스로 집중하고 있다"며 "처음 1~2년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쏟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안성재가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이하성은 "사람으로서의 목표는 함께 일하는 팀, 그리고 같이 일하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튜브 '셰프 안성재'
이어 요리사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레스토랑 오픈은 3월이고, 뉴욕 미슐랭 가이드는 12월에 공개된다. 오픈 첫해에 2스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레스토랑 오픈 첫해 1스타를 받은 경험이 있는 안성재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하성은 "목표를 높게 잡으면 팀원들에게도, 저에게도 더 좋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자 안성재는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셰프 안성재'
또한 나이에 대한 질문에 이하성은 "좀 민망한데 '흑백요리사' 이후에 넥스트 유망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런데 사실 37살"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셰프들은 30대 초반에 오픈하는 경우도 많다 보니, 유망주라는 말을 듣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가 아닌가 싶다"고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에 안성재는 "절대 늦지 않았다"며 "준비가 됐고 상황이 맞으며, 말한 것처럼 약간의 행운까지 따라주는 시기가 온다면 인생에서 그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셰프 안성재'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