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공연 예정인 연극 무대에 정상적으로 오를 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연극 '비밀통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연극은 현재 예정대로 개막 준비중이다. 변동사항이 생기면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선호가 출연을 알렸던 '비밀통로'는 오는 13일 개막한다.
'비밀통로'는 극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일본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으로, 김선호는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으로 무대 위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독창적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1일 세금 회피를 목적으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소속사와 개인 명의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며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년 전 현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해당 법인의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는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선호는 지난 달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