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수스가 DR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6일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ROG 브랜드를 통해 e스포츠 구단인 DRX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ROG는 향후 2년간 DRX의 공식 게이밍 하드웨어 파트너로 활동한다. 이에 DRX의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철권' 등 모든 선수단은 훈련과 실전 경기에서 ROG의 신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기어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DRX 선수들에게는 프로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ROG ACE e스포츠 컬렉션'이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ROG Harpe II Ace', 최근 'CES'에서 공개된 자석축 키보드 'ROG Falchion Ace 75 HE' 등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제품 지원을 넘어 긴밀한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DRX 선수들은 향후 출시될 ROG e스포츠 제품의 초기 테스트와 피드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제품 개발에 기여한다.
또한, 프로게이머들의 장비 세팅 노하우, 경기 준비 과정 등을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협업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에이수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 총괄 매니저 크리스 황(Kris Huang)은 "e스포츠는 찰나의 순간과 판단이 승패를 가르는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DR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ROG 게이밍 기어 제품군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겠다"라며, "게이머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DRX 양선일 대표는 "DRX의 도전 정신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ROG의 철학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다"라며,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를 갖춘 ROG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ROG와 DRX의 파트너십에 관한 상세 소식은 ROG와 DRX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DR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