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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신지아, 올림픽 티켓 확실시!…국가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 1위→김채연·이해인 최후의 승부

기사입력 2026.01.03 22:00 / 기사수정 2026.01.03 22:00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포스트 김연아' 첫 순위로 꼽히는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동계올림픽 출전을 눈 앞에 뒀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는 등 경쟁자들을 훌쩍 앞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은 김채연에 불과 3.66점 차이로 3위가 됐다. 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대회 출전권을 두고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신지아는 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31점, 예술점수(PCS) 34.12점, 합계 74.43점을 기록했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클린 프로그램을 해낸 신지아는 김유성(수리고·68.25점), 허지유(서울빙상연맹·66.92점), 윤서진(한광고·66.47점) 등 주니어 연령대 후배들을 제치고 2차 선발전 여자 쇼트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6일 막을 여는 동계올림픽에 나설 국가대표 뽑는 2차 선발전이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 성적과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밀라노 올림픽 피겨 종목 출전 자격은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에게만 주어진다. 2008년 6월30일까지 태어난 선수들에게만 문이 열렸다는 뜻이다.

한국은 피겨 여자 싱글 종목 출전권 2장을 갖고 있다.

신지아는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합계 216.20점을 기록해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좋은 연기로 중간 점수 290.63점을 기록,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섰다. 2위권 선수들을 25점 차 이상으로 따돌리고 있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김채연은 1차 선발전에서 201.78점을 얻었고,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4.06점을 추가해 중간 점수 265.84점을 기록, 신지아 다음으로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이해인은 1차 선발전 195.80점,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66.38점을 받아 중간 점수 262.18점을 3위에 마크했다.

이날 마지막 선수로 연기를 한 신지아는 모든 과제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신지아는 첫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 점수 10.10)을 가볍게 성공시키면서 수행점수(GOE) 1.77점을 챙겼다.

이후 더블 악셀(기본 점수 3.30)과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난도인 레벨4로 부드럽게 수행했고,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연기에서 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플립(기본 점수 5.83)을 완벽하게 착지해 GOE 1.59점을 추가했다.

신지아는 마지막 연기인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과 스텝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했다. 레이백 스핀은 레벨 3으로 처리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실수 없이 연기를 마무리한 신지아는 웃는 얼굴로 빙판을 돌면서 응원을 보내준 관중들에게 인사했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 차지했고, 이해인(고려대)이 3.66점 차이로 3위에 오르면서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가리게 됐다. 연합뉴스


신지아는 최근 4년간 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전부 은메달을 따내는 등 주니어 무대에선 세계 최정상권을 꾸준히 유지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때 어린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문제 등으로 시니어 데뷔 연령이 15세에서 17세로 올라가면서 뜻하지 않게 시니어 데뷔가 2년 늦춰졌으나 다행히 이번 올림픽 출전은 가능했다. 신지아는 기회를 잘 살려 밀라노 가는 티켓을 거의 움켜쥐었다.

반면 이날 허리 부상을 안고 출전을 감행한 김채연은 연기 도중 실수가 나왔다.

김채연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연속으로 언더로테이티드(점프 회전 수 90~180도 부족) 판정이 나와 기본 점수가 8.08점만 인정됐고, GOE 1.55점 감점이 나왔다. 이후 연기 후반부에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3으로 수행하다 자세가 무너져 GOE 0.43점 감점이 추가됐다.

김채연은 2024 ISU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 지난해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2026 동계올림픽 출전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으나 이해인과 살 떨리는 마지막 경쟁에 직면했다.

이해인도 첫 점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아 기본 점수 9.26점만 인정됐고, GOE도 1.26점 깎였다. 연기 후반부 트리플 플립에서도 쿼터랜딩(회전수 90도 부족) 판정이 나와 GOE 0.53점 감점 당하는 등 매끄럽진 않았다.

이해인은 2023 ISU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2013년 김연아 금메달 이후 한국 여자 피겨에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안겨준 주인공이다. 같은 해 ISU 4대륙선수권에선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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