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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2026 팬페스트 개최… 현장서 유니폼 공개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1.03 18:0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가 팬들과 함께 2026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3일(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6 HLE FAN FEST(이하 팬 페스타)’를 열고 선수단과 팬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배혜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2026 시즌 주제 영상과 신규 슬로건이 공개됐고, 이어 선수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새 시즌을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언급한 뒤, 올해는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카나비’ 서진혁은 LCK 무대에 서게 된 점 자체가 도전이라 설레고 가능한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현장을 채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즌인 만큼 높은 곳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새 바텀 듀오로 호흡을 맞추게 된 ‘딜라이트’ 유환중은 동갑내기인 만큼 소통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팀 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제카’ 김건우는 '구마유시'의 장기자랑을 기대해도 좋다며 현장을 찾은 팬들이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칭스태프의 각오도 이어졌다. ‘옴므’ 윤성영 감독은 올해 선수 구성이 정말 좋다고 판단해 한화생명e스포츠 합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을 앞둔 목표로 우승이라고 언급했다. 이재하 코치는 팬 페스트가 팬들이 중심이 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선수단이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형모 코치는 이렇게 많은 팬들 앞에서 인사드리는 자리가 뜻깊다며,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6 시즌을 상징하는 신규 슬로건 ‘Beyond The Challenge’와 주제 영상도 공개됐다. 주제 영상은 선수단이 시즌을 준비하며 가진 각오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상영 이후 박수가 이어졌다. 슬로건은 새 시즌의 방향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함께 공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6 시즌에 착용할 신규 유니폼과 재킷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단은 새 유니폼을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팬들 앞에 섰고, 이후 프로필 토크와 밸런스 게임, 팀워크 게임,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선수단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 3부에서는 팬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팬 공약 선정 이벤트에 이어 사전 선발된 팬이 선수와 팀을 이뤄 맞붙는 ‘2:2 칼바람 대전’이 펼쳐졌고, 행사는 팬과 선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팬페스트를 통해 2026 시즌을 앞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각오를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는 새 시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한화생명e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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