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21:03
연예

'해를 품은 달' 1분의 미친 존재감, 이원근 '눈길'

기사입력 2012.01.05 17:35 / 기사수정 2012.01.05 17: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우 이원근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인 배우 이원근이 극중 방방례에서 무과에 장원급제하는 장면으로 1분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원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원근은 모델활동을 하던 중 이병헌 매니저에게 배우로 발탁됐으며 본격적인 배우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처음으로 오디션을 본 작품이 '해를 품은 달'인 것으로 알려졌다.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병헌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이원근은 첫 방송에서 단 한 마디 대사도 없었지만 얼굴 클로즈업 장면만으로 화제를 뿌렸으며 시청자들은 '화면에서 빛이 나오는 줄 알았다 너무 잘생겼다', "짧지만 너무 강렬한 미모로 잊히지가 않는다."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조선시대 가상의 왕과 액받이 무녀의 슬픈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으로 아역 연기자들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6회까지 등장하며 매주 수, 목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원근 ⓒ BH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