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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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냉부' 대기실서 무릎 꿇은 사연…"순간의 선택이 부른 결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9 13:34 / 기사수정 2025.12.29 13:34

이승민 기자
손종원 개인 계정
손종원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 윤남노가 '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에서 무릎을 꿇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8일, 손종원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오늘도 행복한 냉부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에서 김풍, 권성준, 손종원, 샘킴, 정호영 등 출연 셰프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중 윤남노는 고개를 깊이 숙인 채 무릎을 꿇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손종원은 사진과 함께 "순간의 선택이 부른 결과"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윤남노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권성준과 함께 흑백 팀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에서는 에이스전으로 진행된 팀 대결에서 백수저 팀으로 출연한 손종원, 샘킴, 정호영이 요리를 담당했고, 윤남노는 흑수저를 선택하며 대결을 이어갔다.

사진 = 손종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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