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종원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 윤남노가 '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에서 무릎을 꿇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8일, 손종원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오늘도 행복한 냉부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에서 김풍, 권성준, 손종원, 샘킴, 정호영 등 출연 셰프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중 윤남노는 고개를 깊이 숙인 채 무릎을 꿇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손종원은 사진과 함께 "순간의 선택이 부른 결과"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윤남노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권성준과 함께 흑백 팀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에서는 에이스전으로 진행된 팀 대결에서 백수저 팀으로 출연한 손종원, 샘킴, 정호영이 요리를 담당했고, 윤남노는 흑수저를 선택하며 대결을 이어갔다.
사진 = 손종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