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24 01:4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유도 여자 국가대표 이현지(남녕고)가 2025 대한유도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현지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유도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도 여자 78㎏ 이상급 초대형 기대주인 이현지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 시즌 주요 국제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5월에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바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꺾어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6월에 열린 IJF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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