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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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노산' 오초희, 쌍둥이 임신 후 '변호사' ♥남편 자랑 "호사 누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3 13:40

오초희 계정 캡처
오초희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오초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오초희는 "임신 정말 벼슬인가요...호사를 다 누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게시한 영상을 리그램(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이 오초희의 종아리를 마사지해 주는 모습이 담겼다. 오초희는 "신랑이 마사지도 해주고, 운전하고 밥도 해주고. 능력만 되면 한 5명 낳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게시물을 통해서 오초희는 "아직 쌍둥이를 만나진 못했지만 이미 마음은 엄마와 아빠가 되어가고 있다"며 "모든 임산부들, 그리고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부부들 모두 힘내요"라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오초희는 지난 8월 "작년 뜻밖의 아이가 제게 찾아왔다. 하지만 행복을 오래 품지도 못한 채 7주 차에 '자연유산'이라는 가혹한 진단을 받아야 했다"며 아픔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9월 "기적 같은 소식을 전한다. 내년에 엄마가 된다. 포기하니 선물 같은 기적이 찾아왔다"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한 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사진=오초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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