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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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대기실서 후배 기죽여…"첫인상, 피부 자갈밭" 돌직구 (신여성)

기사입력 2025.12.18 18:20

이승민 기자
롤링썬더 채널 캡처
롤링썬더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후배 개그맨 송하빈을 향해 일침을 가한 일화가 화제를 모았다.

17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이 여자다 싶으면 결혼하세요 [신여성] EP.12 결혼 잘한 남편 (w. 송하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과 송하빈, 조혜련 등이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와 개인적인 조언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롤링썬더 채널 캡처
롤링썬더 채널 캡처


송하빈은 촬영 후 "오늘 일침을 너무 많이 맞아서 기가 죽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이날 방송에서 받은 충격을 폭로했다. 

조혜련은 "사실 녹화 전에 2층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경실의) 여러 가지 조언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본격적인 일침의 배경을 전했다.

실제 방송에서는 송하빈이 "삶에 관한 이야기는 12초밖에 하지 않았고, 피부 관리 이야기는 7분 30초를 쏟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실은 송하빈에게 "피지컬도 좋고 재능도 뛰어나지만, 딱 하나 걸리는 것이 얼굴 생김새가 아니었다. 문제는 피부였다. 지금은 첫인상이 자갈밭 느낌이니 관리를 받아"라고 직설적인 조언을 전했다.

사진= 롤링썬더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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