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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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17개' 김지선 래퍼 子, 간이식 위기 고백…"간수치가 정상의 5배" [전문]

기사입력 2025.12.18 06:15

김예은 기자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시바(SIVAA, 본명 김정훈)가 건강 이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시바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한다"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 수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다.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 한다. 잘 이겨내 보겠다"는 말로 추가 검사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시바는 지난 10월 모친 김지선과 함께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얼굴에만 피어싱 17개를 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화제가 된 후, 시바는 "아직까지 세상의 관심과 시선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때가 많다. 저는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한다"면서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시바 글 전문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네요. 이 정도 수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죠.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무튼 여러분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시면 검사 꼭 받아보세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절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사진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시바 개인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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