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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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누적 연봉 1900억인데 시장 단골…"마트보다 좀 더 싸" (하원미)

기사입력 2025.12.17 18:49 / 기사수정 2025.12.17 18:49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추신수와 하원미가 망원시장 단골임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서는 '머슴 같은 남편을 데려온다 (ft.망원시장)'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이날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와 함께 망원시장 나들이를 떠났다. 하원미는 "저희가 망원시장을 좋아해서 자주 오는 편이다"라며 주기적으로 망원시장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본격적으로 장을 보러 나선 추신수와 하원미. 두 부부는 길을 걷던 중 익숙한 얼굴에 걸음을 멈춰섰고, 카메라를 돌려 우연히 마주친 '망원 주민' 홍윤화와 김민기를 카메라에 담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홍윤화가) 완전 인천 야구팬이다. '우리 야구장에서 바베큐 한번 하자' 해서 연락처 주고받고 했다. 지금 여기서 오뎅바를 해서 먹으러 가기도 했다"며 홍윤화와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김장에 필요한 장을 보기 위해 여러 곳을 둘러보던 추신수는 "시장이랑 마트랑 확실히 확실히 다르다"며 감탄했고, 하원미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시장이 좀 더 싸다"며 시장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하원미' 영상 캡처


하원미는 "그리고 망원시장 아줌마, 아저씨들이 엄청 친절하시다. 저번에 딸 소희랑 같이 왔는데, 우리 예쁘다고 파도 공짜로 주셨다"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추신수는 "예쁘다고 하면 친절한 거냐"고 황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하원미'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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