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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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인간미가 없어!" 中 할 말 잃었다…10관왕+상금 11억 돌파+올해의 선수 3연패→"배드민턴 새 지평 열어"

기사입력 2025.12.16 22:02 / 기사수정 2025.12.16 22:02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BWF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BWF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하자 중국 언론이 극찬을 쏟아냈다.

중국 매체 '넷이즈'는 16일(한국시간) "안세영은 인간미가 없다고 할 정도의 안정성과 파워를 갖춰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BWF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BWF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손에 쥐었던 안세영은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면서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

종전까지 남녀 통틀어 BWF 올해의 선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건 배드민턴계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인 중국의 린단(2006~2008년)과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2009~2011년) 두 명뿐이었다. 여자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안세영이 올해 다시 한번 BWF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역대 3번째 선수이다 최초의 여자 단식 선수가 됐다.

시상식을 마친 후 안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밤, 시상식에서 두 개의 상을 받아서 무척 영광스럽습니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BWF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BWF


이어 "좋은 선수분들이 너무나 많은 와중에 제가 지명되어 놀랍고 기쁘네요!"라며 "그리고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으로 받게 된 것도 무척 감격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저를 믿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 여러분들께 더욱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세영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돼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쓰자 매체도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역사를 새로 썼다. 바로 안세영이다"라며 안세영이 올해 이룬 업적을 조명했다.

매체는 "안세영은 올해의 여자 선수상과 여자 단식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드높였다"라며 "한 시즌에 10개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총상금 76만 달러(약 11억2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라고 설명했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안세영은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 14개에서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이상 슈퍼 1000),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이상 슈퍼 750), 호주 오픈(슈퍼 50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등 총 10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0관왕에 오르면서 안세영은 단일 시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횟수 신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안세영은 올시즌 우승을 휩쓸고 다니면서 단일 시즌 상금 신기록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2025년 한 해에만 상금 76만3175달러(약 11억2500만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챔피언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이 2023년에 벌어들인 상금 64만5095달러(약 9억 5200만원)를 뛰어넘은 액수이다.

2023년에 악셀센은 한 해 동안 상금 64만5095달러를 벌면서 상금 62만8020달러(약 9억2700만원)를 챙긴 안세영을 제치고 배드민턴 단식 단일 시즌 상금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안세영이 2025년에 역사적인 한 해를 보내면서 악셀센을 뛰어넘고 단일 시즌 상금 최다액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아울러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Player’s Player of the Year)까지 수상에 성공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안세영이 수상에 성공하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안세영의 비인간적인 안정성과 파워를 주목하면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더불어 안세영은 오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하면 상금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7400만원)를 돌파할 수 있다.

BWF 월드투어 파이널 단식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상금 24만 달러(약 3억5400만원)를 거머쥘 수 있다. 또한 올시즌 11관왕에 올라 일본 남자 배드민턴 레전드 모모타 겐토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2019년)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미 역사에 남을 만한 시즌을 보낸 안세영이 올해 마지막 대회도 우승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BWF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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