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1:20
스포츠

홍명보호 3월 유럽 2팀 '불발'…이 팀과 협상 박차! 오스트리아는 '확정'

기사입력 2025.12.16 15:29 / 기사수정 2025.12.16 15:29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엑스포츠뉴스DB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매체는 "몇몇 큰 팀들이 다음 3월 A매치 기간에 튀니지에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평가전을 제안했다"라며 "이미 캐나다, 한국과 초기 협상을 완료했으며 경기 장소와 시간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정해야 하며 공식 발표는 다음 몇 주 뒤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력한 팀과의 친선 경기는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대륙의 팀들과 연결로 대회 준비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튀니지축구연맹이 만들고 있는 준비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튀니지는 지난 6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 추첨식 결과 F조에서 네덜란드, 일본,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 패스 B(우크라이나/스웨덴/폴란드/알바니아)와 함께 속했다. 

매체는 "F조는 강력해 보이고 튀니지가 주의 깊게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강팀과의 평가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내년 3월 A매치 일정에 오스트리아와 함께 튀니지를 상대할 가능성이 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엑스포츠뉴스DB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은 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덴마크/북마케도니아/체코/아일랜드) 승자와 A조에 속했다. 

한국은 오는 6월12일 오전 11시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6월1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격돌한다.
 
오스트리아와 튀니지는 각각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비할 수 있는 상대다. 

이날 스카이 오스트리아는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축구 대표팀 감독이 3월에 한국,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를 거라고 말해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랑닉 감독은 "우리는 요르단과의 첫 번째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일정을 이어간다.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같은 조에 있는 아르헨티나와 알제리는 강팀이다. 최약체로 평가되는 요르단을 잡아야 한다. 유럽 예선 기간에서 보였던 실수를 다시 반복을 해서는 안 된다" 라고 강조하면서 홍명보호를 가상의 '요르단'으로 상정했다. 

오스트리아는 현재 24위, 튀니지는 40위로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약한 수준이지만 A조 상대팀을 상정하기 적절한 상대다. 

다만 3월에 유럽 원정을 예고했던 홍명보호가 유럽 두 팀과 평가전을 치르지 못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 때문에 평소에 평가전을 치르지 못하기 때문에 유럽팀과의 평가전 경험이 적기 때문에 여러 유럽팀과의 평가전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연합뉴스


일본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3월 평가전 일정을 추진 중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홍명보호는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있는 월드컵 개최 연도 1월에 K리거 위주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소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이를 진행하지 않고 3월 A매치 일정을 치른다. 

한편 한국은 오는 3월 오스트리아와 A매치 첫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튀니지와는 통산 3번의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2023년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은 이강인의 멀티 골과 황의조, 상대 자책골로 4-0으로 크게 이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엑스포츠뉴스DB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월 유럽 원정길에 유럽 한 팀, 그리고 아프리카 한 팀과 만날 전망이다.  다만 일본이 추진 중인 것처럼 유럽 두 팀과의 평가전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아랍 매체 윈윈스포츠가 지난 15일(한국시간) 튀니지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앞두고 두 개의 큰 팀을 상대할 거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언급해 보도했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