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김한준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공항을 단숨에 화보 현장으로 만들었다.

배우 한소희가 출국하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출국하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브랜드 행사 참석 차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배우 한소희가 출국하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출국하고 있다.
이날 김포공항에 도착한 한소희는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퍼 재킷을 걸쳐 겨울 무드의 포근함을 살리면서도, 블랙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한층 또렷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배우 한소희가 출국하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출국하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머플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더했고, 레오파드 패턴의 숄더백으로 감각적인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롱부츠를 더해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잡았다. 슬림한 라인과 날렵한 힐 디자인이 더해지며, 러블리함 속에 시크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배우 한소희가 출국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Y'(감독 이환)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