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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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전소니와 '10살 차이' 무색한 찐친 케미…"보고싶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1 19:18 / 기사수정 2025.12.11 19:18

이승민 기자
엑스포츠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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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송혜교가 후배 전소니와의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소니야 고마워, 우리 소니 보고 싶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소니가 송혜교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장에 보낸 커다란 커피차가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 개인 계정
송혜교 개인 계정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나의 교. 보고 싶은 유 선배님께 작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전소니가 선배를 향해 보낸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송혜교와 전소니는 지난 2019년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의 나이차이는 10살이다.

송혜교 또한 후배의 마음을 받아 기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해당 작품에는 송혜교, 공유와 함께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내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송혜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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