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김남일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9일 김보민은 "12.8은 18번째 결혼기념일~ 매일이 새롭다(?)"라며 "평범한 하루하루가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2.8 18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보민과 김남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시밀러룩을 입고서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에 이광용 아나운서와 박솔미 등이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김보민은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도전 골든벨', '아침마당'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2007년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우 군을 두고 있으며, 남편 김남일은 최근 버거집을 오픈하며 CEO로 변신했다.
사진= 김보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