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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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 생후 300일에 벌써 음악적 재능 발견?…"드럼 신동, 퍼포먼스 알아" (슈돌)

기사입력 2025.12.10 12:47 / 기사수정 2025.12.10 12:47

장주원 기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하루가 천재 드러머의 재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600회를 맞이하여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일기'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하루의 생후 300일을 자축하는 심형탁X하루 부자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심형탁은 하루에게 300일 선물로 드럼 장난감을 선물한다. 하루는 드럼 스틱을 쥐자마자 스틱을 X자로 교차하며 천재 드러머의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드럼 스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하루의 모습에 MC 김종민은 "하루 천잰데!"라며 감탄을 터트리고 MC 랄랄은 "하루 드럼 신동이네!"라며 어깨를 들썩인다.

이어 심형탁X하루 부자는 하루 탄생 300일 자축 무대를 펼치며 '슈돌'을 락 페스티벌로 변신시킨다. 심형탁은 그룹 지니의 '뭐야 이건'을 선곡해 스페셜한 축하무대를 꾸민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특히 하루는 드럼 스틱을 쥔 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며 천재적인 퍼포먼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심형탁의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던 하루는 한 손으로 스틱 돌리기부터 스틱 교차 퍼포먼스까지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뽐낸 데 이어, 귀여운 코러스까지 보여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이에 27년차 가수 김종민은 "하루가 퍼포먼스를 아네"라며 하루 열혈팬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천재 드러머 하루와 보컬 심아빠의 텐션이 폭발하는 스페셜한 300일 축하 무대는 10일 오후 8시 3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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