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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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영화, 촬영 현장 어땠길래…이하늬·공효진 "5주간 해 못 봐, 병나더라" (짠한형)

기사입력 2025.12.08 20:13 / 기사수정 2025.12.08 20:13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윗집사람들'의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윗집사람들'의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영화 회식이 거의 없었다고 말하며 "너무 고단한 촬영이었다. (하정우의) 목표가 빠르게 찍고, 빠르게 빠지자 였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하늬 역시 "너무 빡셌다. 해를 거의 5주동안 못 봤다"라고 거들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하정우는 "세트에서만 촬영을 했다"라고 해를 못 본 이유를 설명했다. 세트에서 촬영하면 편한 것 아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이하늬는 "저희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오갈 데 없고 저희 4명만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해를 못보니까 병이 나더라. 해가 진짜 중요했다"라고 거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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