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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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뻔" 김소영, '둘째 임신' 중 돌발상황…♥오상진도 철렁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8 07:16 / 기사수정 2025.12.08 07:16

오상진 김소영 부부 / 엑스포츠뉴스 DB
오상진 김소영 부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둘째 임신을 발표한 김소영이 아찔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비행기에 여권 두고 나옴. 망할 뻔"이라며 아찔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상진 헐레벌떡 뛰어갔다옴. 혼날 줄 알았는데 안 혼남.."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왜 안 혼내냐"고 묻는 김소영에게 오상진은 "너무 황당한 일을 해서"라고 답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소영은 최근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5일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얻었다. 이후 둘째를 임신했으나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소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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