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공개한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지혜가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도 필라테스. 정신 건강 마음 건강. 운동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해 몸을 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그는 유연성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중축소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인중이 약 4cm 정도로 콤플렉스였다. 나이 들수록 더 길어지는 것 같아 흔들렸다"고 고백하며 성형 시술 결정 이유를 전한 이지혜는 아직 어색한 입 모양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시간이 필요해요", "기다려주세요"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