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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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신부' 신민아, 결혼 D-16 앞둔 예비신부의 역대급 비주얼!

기사입력 2025.12.04 08:00 / 기사수정 2025.12.04 10:17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우빈♥ 10년 열애' 마침표 찍는 신민아, 소문까지 잠재운 예비신부의 반짝이는 등장!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Louis Vuitton VISIONARY JORNEYS SEOUL)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결혼을 16일 앞둔 배우 신민아가 예비신부의 설렘을 그대로 담은 눈부신 비주얼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신민아는 오프숄더 실루엣의 패턴 미니드레스와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이트 미니백과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포인트가 되는 레드 립까지, 신민아만의 ‘청순과 러블리’ 시그니처인 매력이 한 번에 담긴 패션이었다.

지난달에는 신민아와 오랜 시간 호흡을 함께한 스태프의 개인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사랑스러운 센스쟁이들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끄는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신랑의 나비 넥타이, 신부의 왕관과 귀걸이가 포인트인 선으로 표현한 그림과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라는 손글씨로 표현한 두 사람의 센스와 10년 열애의 호흡이 돋보였다.






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해 10년 동안 공개열애를 이어 왔으며, 특히 2017년 비인두암을 선고받은 김우빈이 완치 후 복귀하기까지 신민아가 그 곁을 지키면서 더 큰 대중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오는 20일 김우빈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민아.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도 변함없이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서, 소문보다 더 강력한 건 본인의 존재감 그 자체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예비신부의 설렘과 여배우의 우아함을 모두 품은 '러블리 그 자체' 신민아다운 모습이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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