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AGF 2025'서 다채로운 현장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28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AGF 2025'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A13에 마련된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지휘관은 쇼핑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덕후찌개 밴드의 ‘니케 미니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에 방문객은 현장에서 인기 OST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유형석 디렉터가 직접 참여하는 ‘개발진과 미니 게임 한판!' 코너도 마련된다. 이에 방문객은 개발진과 게임 실력을 겨루는 특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니케 퀴즈쇼!', ‘럭키 드로우!', 전문 코스플레이어 7인이 등장하는 코스프레 런웨이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된다.
스탬프 이벤트(총 4개 미션)도 진행된다. 방문객은 부스 입구에서 스탬프 카드를 받은 후 ▲니케 앱 설치 인증 ▲부스 현장 인증샷 SNS 업로드 ▲니케 공식 커뮤니티 팔로우 ▲부스 내 AZX 열차 포토존 촬영을 수행하면 미션당 1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스탬프 3개 이상을 모은 참여자는 캡슐 머신 이용권과 AZX 열차 탑승권 드로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니케' 관련 한정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 스토어도 운영된다. 이는 현장에서 굿즈 구매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올해 'AGF 2025' 부스는 '니케'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 집약한 현장형 콘텐츠로 준비했다"라며, "지휘관 여러분이 더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방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AGF 2025' 내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