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성욱 아내 김지혜가 출산 후 몸 상태를 공유했다.
지난 26일 최성욱은 "쌍둥이 임신은 정말 쉽지 않지? 어서 몸 상태 좋아졌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을 찾은 김지혜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김지혜는 "임신 중기부터 하체 쪽 모든 뼈마디가 아프고 출산 후에 아픔이 폭발. 참으려고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정형외과 왔어요"라며 증상을 설명했다.
이어 퉁퉁 부은 발 사진을 공개하며 "원래도 잘 붓는 체질인데 발은 더 잘 부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 6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9월 긴급 제왕절개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사진=김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