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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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향한 직진 사랑… 혼전 동거→날 잡았다 ‘결혼 임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25 23:41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국민이 반대하는 코요태 신지 결혼 비하인드 최초공개 (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지는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신랑 문원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그는 결혼 발표 후 관련 오해에 대해 “(이혼 경력) 과거를 미리 말하지 않았다. 이런 오해도 너무 많은 거다. 근데 난 알았다, 사귀기 전에”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가요계 선후배로 만남을 이어오며 연애를 직감했다고. 이어 “내가 말을 편하게 놨고, 한 다섯 번 만나고 나서 은근히 자주 보게 되더라. 12월쯤에 만났는데 ‘나 얘랑 뭐 있을 것 같아’ 괜히 갑자기 그랬다”며 “그러더니 1월에 얘가 갑자기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하더라. 내가 거기서 ‘너 혹시 한번 갔다 왔니?’ 했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신지는 약 일주일 고민 후 연락을 했고, 이후 코요태의 부산 콘서트에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며 연인이 된 과정을 공개했다.



신지는 결혼을 앞두고 문원과 코요태 멤버들이 만났던 ‘상견례 영상’을 언급했다. 그는 “영상이 조회수가 601만 회가 넘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신점 보시는 분들이 우리 둘의 사주 궁합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좋은 것만 계속 짜깁기 돼서 나오니까 거의 모든 댓글이 ‘관상은 과학이다’, ‘지팔지꼰’, ‘신지 돈 보고 접근했다’(라고 달렸는데) 오히려 그 친구(문원)는 잘 산다”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신지는 문원과 결혼 날짜를 잡았고, 곧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리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신지는 일찌감치 신혼집을 준비했고, 현재 문원과 동거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웨딩 화보까지 일찌감치 마친 두 사람은 향후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A급 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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